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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학교 목장 인쇄 E-mail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17-10-07 07:30

 

  지난 금요일에는 우리 교회 사상 처음으로 밴더빌트 대학교 안에 있는 기숙사에서 목장이 열렸습니다. 이승용 목자가 입영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고 과테말라 목장은 공중분해 되는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김지현 목자가 감사하게도 목자로 자청하여 목장을 이끌게 되면서, 태국 목장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우리 교회에 출석 중인 김요한 형제의 아버님이신 태국의 김동건 선교사님을 써포트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달여간 김지현 목자의 집에서 오픈하다가 이번 주엔 목장 식구인 크리스와 건희 형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형 기숙사에서 처음으로 목장을 열게 된 것입니다.

 

학교 안에서 목장이 열리면 몇 가지 유익한 점이 있습니다. 첫째로 VIP를 데리고 오기가 훨씬 쉽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녀본 적 없는 친구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집으로 초대하는 것보다는, 친숙한 학생 기숙사로 초대할 경우 참석에 응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두 번째로 학생들이 섬김을 받는 입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예비 목자로 목장을 섬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간 학생들을 목자로 세우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목장을 오픈할 수 있는 공간이 여의치 않아 좌절되곤 했었습니다. 태국 목장에서의 이번 시도는 앞으로 대학생들을 위한 목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2018년도에 목자로 섬기려는 뜻이 있는 학생들은 친구들을 모아 아파트형 기숙사에 함께 신청하여 목장 오픈을 준비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말씀을 학교 생활에도 잘 적용하여, 앞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멋지게 사용되어질 것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다리놓는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이 한층 더 기대되어집니다.

 

빅하우스 오피스에서 담임목사 곽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