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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신성철선교사입니다. 인쇄 E-mail
글쓴이: shin sung chul   
날짜: 2014-07-31 09:12

처음으로 홈페이지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번 방문 때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지금도 그때의 섬겨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특히 인도네시아 목장에서의 기도와 후원에 더욱 더 감사를 드리며 저도 이곳에서 기도로 중보하며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인도네시아의 소식도 전하여 미국에서도 주님이 보시기에 안타까운 이 나라를 향하여 기도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제 기도 제목도 공유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1. 무슬림 최대의 명절인 라마단(이둘 휘트리 라고도 합니다)기간으로 한달간의 금식을 마치고 긴 휴가를 보내는 시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가 고향의 친척들을 만나는 우리나라의 추석 명절같은 기간입니다.

덕분에 수도 자카르타는 교통의 혼잡에서 벗어나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이 무렵에는 축제를 즐기듯이 무스짓에서는 평소보다 더 큰 소리의 확성기 소리와 길거리나 큰 건물에서 폭죽을 밤 늦게 까지 터트려 무슬림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매우 힘들게 느껴지는 시간이기도합니다.

이 기간이 무슬림들에게는 그들의 종교를 더욱더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이기도 하여 보다 많은 영적 어려움이 있기에 더욱 더 주님의 얼굴에 집중하고 기도를 필요로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2. 얼마전에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7월9일 치러진 대선의 결과가 7월22일 발표가 되었습니다.-워낙 섬도 많고 나라도 크고 완전 전산화가 안되다보니 집계를 하는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리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PDIP(투쟁민주당) 후보인 Joko widodo(조코위)가 53%를 득표하여 새로운 2기 민선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지만 PDIP 당은 국회의석이 37% 정도 밖에 안되고 상대 후보였던 Prabowo(Gerindra당)가 당선 불복을 선언하므로 한 동안 정세가 요동치리란 예상속에 1999년의 인도네시아에서 있었던 폭동(많은 중국인득이 희생되고 많은 상점들이 전소됨)같은 혼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예상에 며칠동안은 외출도 자제하고 있었지만 커다란 혼란없이 매우 빠르게 안정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초반 여론조사에서 조코위 후보가 10%이상의 차이가나는 지지로 안정적으로 당선되리라 예상했으나 상대 후보인 쁘라보오쪽에서 조코위 후보의 할아버지가 크리스쳔이었다는 소문을 퍼트리며 그 격차가 매우 박빙으로 바뀌는 현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무슬림인구가 단일 국가로는 세계 최대인 나라지만 매우 온순한 이슬람으로 그리 강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였고 상대 종교를 그저 지켜보며 인정을 잘 해준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의 사태를 보며 이들의 마음속에 종교라는 이름으로 뭉쳐지는 모습을 깊이 느끼게 되었으며 이곳에 복음을 전하는것이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3. 두 팀의 단기팀이 다녀갔습니다.

한국에서 돌아온 이후로 6월24-7월3일까지 한국의 독수리기독학교 10학년 학생 33명과 인속교사 4명 총 37명이 단기선교를 다녀갔습니다. 이 기간이 이슬람 금식기간이어서 많은 사람이 움직이는것이 어려웠지만 보호하심속에 준비하며 기도했던 모든것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응답되었다는 감사를 너무나도 깊이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진행하는데 여려웠지만 매 순간 동행하시는 주님을 경험하는 아주 복된 시간이기도 하여 힘든것 이상의 많은 에너지를 얻게된 귀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섬김의 비전을 마음에 품고 돌아간것도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또 7월4일-10일 까지 한국의 지구촌교회 수지3지구에서 10명의 마을장님을 비롯한 성도님들이 말랑이라는 지역을 단기선교를 오셔서 제가 같이 섬겨드렸습니다.

이 분들도 매 순간 은혜였다는 고백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신것이 감사했습니다.

이제 저희는 이곳의 명절을 이용하여 잠시의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으나 다음 주 4일부터 깔리만탄(보르네오)섬으로 땅을보러 정탐여행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저희가 이곳에 온 최후의 목표가 이곳에 기독교 지도자를 육성하는 기독학교를 세워 이 땅을 변화시킬 지도자를 길러내는데 있기에 이번의 정탐여행에 주님이 예비하신 땅인가를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살펴보러 갑니다.

그 후 점점 더 어려워지는 비자 발급과 끼따스(거주증)를 발급 받아야하고 또 운전면허증을 연장해야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다음 9월에는 파송교회의 원칙에 따라 말랑이라는 곳으로 이사를 해야합니다.

아래의 제목들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다리놓는 교회에서 너무나도 사랑을 많이 받았던 큰 딸 윤주의 직업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 비자발급, 거주증, 운전면허증의 발급이 순적하게 진행되도록 기도해주세요.

3. 이사하려는곳에 세가 저렴하고 깨끗하며 안전한곳으로 그리고 그곳에서 펼쳐갈 사역에 아름답게 사용될 수 있는 주택이 마련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매일 저희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공간을 허락해 주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의 말씀대로 오직 성령을 구하고 권능을 구하며 증인되기를 원합니다. 증인은 오직 본것 경험한 것을 증언해야 하기에 많은 것을 목도하고 많은 것을 주님의 이름아래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그냥 내가 경험한것을 알려주는 증인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하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선교사 소식란에 글이 안올라가네요. 관리자님께서 가능하시면 옮겨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와 축복을 전합니다.

 

Comments 

 
+1 #1 안경호 2014-07-31 14:35
선교사님,
소식이랑 기도제목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써주신글은 선교지 소식 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안경호 드림
 
 
0 #2 관리자 2014-08-01 07:35
선교사님의 기도 편지에 감사드립니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